일부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이런 내용이 있답니다.
이상적인 배우자감 조건으로 신랑은 키 177.7에 연봉 5417만원, 자산 2억9천만 원 이상이랍니다.
여성은 키 164.9에 연봉 4631만원, 자산 2억3000만원 이상이 '인기 신붓감'이랍니다.
해당 내용 위쪽에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문구를 넣었답니다.
가뜩이나 '삼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라는 말까지 나온 마당에,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할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7월24일 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백성문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
이상적인 배우자감 조건으로 신랑은 키 177.7에 연봉 5417만원, 자산 2억9천만 원 이상이랍니다.
여성은 키 164.9에 연봉 4631만원, 자산 2억3000만원 이상이 '인기 신붓감'이랍니다.
해당 내용 위쪽에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문구를 넣었답니다.
가뜩이나 '삼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라는 말까지 나온 마당에,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할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7월24일 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백성문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