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쥬씨, 에티오피아산 원두 사용 커피 메뉴 강화
입력 2018-07-23 22:55 
생과일쥬스 브랜드 쥬씨가 커피에 들어가는 원두를 업그레이드한 '쥬카페(JU CAFE) 프리미엄 블렌드'를 선보입니다.

쥬씨는 기존 원두에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추가해 과일의 향긋한 산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정했다며 에티오피아 시다모 지역의 커피체리를 햇빛에 그대로 말려 가공하는 내추럴 프로세싱' 방식을 거친 생두를 배합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쥬씨에서 판매하는 커피 제품인 '쥬씨 아메리카노'는 이번달 중순 기준 누적 5천만 잔이 팔렸고, 전체 제품 판매 순위 가운데 3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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