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8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코엑스서 닷새동안 열려
입력 2018-07-23 22:24  | 수정 2018-07-24 14:17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이자 비즈니스 마켓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올해 행사가 지난 18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17회째인 페어에는 국내외 273개 회사와 단체가 1천88곳의 부스를 차려 바이어와 관람객을 맞았습니다.

로보카폴리를 비롯해 미피, 뽀롱뽀롱 뽀로로, 몰랑, 캐리와장난감친구들 등의 캐릭터가 참여한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했습니다.

한편, 행사 기간에는 캐릭터 산업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논의하는 강연과 세미나, 사업 교류 프로그램, 체험·전시 등이 열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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