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세청 '밀수·탈세 혐의' 조현아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8-07-23 17:08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 대해 밀수와 탈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해외에서 구매한 개인 물품을 관세를 내지 않고 대한항공 항공기 등을 통해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그러나 세관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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