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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은수미 조폭 연루설 제기…‘그것이 알고싶다’ 시청률↓파급력↑
입력 2018-07-22 13:08 
이재명 은수미 조폭 연루설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이재명 은수미가 조폭 연루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가 시청률 하락에도 큰 파급력을 보이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8%)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시청률 이상의 파급 효과를 낳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은 ‘조폭과 권력-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으로 꾸며졌다.


제작진은 코마트레이드 대표이자 성남 국제마피아파였던 이 씨와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은수미 시장의 연관성에 대해 짚었다.

특히 이재명이 2007년 발생한 성남 국제마피아파 검거 사건에서 피고인들을 변호했다는 것.

조폭을 변호한 것에 대해 이재명은 (제가 변호한 2명은) 조폭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가족들이 선량한 시민인데 잡혀 있으니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했다. 그래서 이 사건을 수임했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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