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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하라 아키, 불운 몰고 다닌 배우? ‘저주의 블로그’ 탄생 이유
입력 2018-07-22 11:39 
히가시하라 아키 불운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히가시하라 아키가 불운을 몰고 다닌 배우로 불리는 이유가 소개됐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녀의 데스노트 편이 그려졌다.

일본 배우로 활동 중인 히가시하라 아키는 ‘불운을 몰고다니는 스타로 불렸다.

그의 블로그에 이름이 적힌 사람들마다 불운이 찾아오는 것. 때문에 히가시하라 아키의 블로그는 ‘저주의 블로그라 불리고 있었다.


히가시하라 아키는 2000년 한 소속사에 캐스팅된 후 광고 모델과 드라마 연기까지 도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2000년 말부터는 그를 둘러싸고 안 좋은 기사들이 쏟아졌다. ‘불운을 몰고 다닌다는 내용의 기사가 쏟아진 것.

이는 히가시하라 아키의 데뷔 광고부터 시작됐다. 당시 불티나게 팔리던 게임기 광고 모델로 데뷔한 히가시하라 아키는 그가 모델이 되자마자 해당 제품이 타 기종에 참패하고 말았고, 급기야 생산 종료까지 이어졌다.

또한 히가시하라 아키가 맡은 광고 제품이나 그가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줄줄이 불운이 따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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