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올해 스무 살이 된 신인배우 정민규는 평범한 일상에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움을 더한 색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주변에 권유로 시작한 모델 활동에 이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그는 매 순간 순간을 ‘배움의 터로 생각하며 성장 중이다.
주변에서 ‘이런 거 있는데 한 번 해볼래?라면서 모델 일을 권유해서 시작하게 됐다. 슈퍼모델대회에 나가게 된 것도 비슷한 기회로 경험을 해보게 됐다. 모델 활동을 해보니 적성에 맞는 것 같아 본격적으로 이 일에 뛰어들게 됐다.”
2017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한 정민규는 현장이 곧 배움의 장소였다. 수상에는 불발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얻은 게 많다는 그는 제 딴에는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줘서 뿌듯했다”라며 웃었다.
오디션장에 가서 자기소개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나를 좀 더 어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웠다. 슈퍼모델을 하면서 처음엔 잘 하지 못했던 포즈에 대한 자신감도 붙었다. 배우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삶이 포즈라고 알려주신 거다. 시선 하나 하나 바뀌는 것도 다 포즈가 된다고 하더라. 이걸 이해하고 알게 되니 포즈가 더 자연스럽게 잘 나오는 것 같다.”
MBC ‘복수노트에도 출연하는 정민규는 목표인 ‘진실성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연기 선생님에게 배우는 시간을 넘어 개인의 자유시간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리고 있다.
집에서도 연습 또 연습 중이다. 셀프로 휴대폰 영상을 찍어서 확인해 보거나, 녹음도 하면서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서 보완하려고 하고 있다. 진실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내가 마음으로 느끼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점들이 연기에서 우러러 나와 대중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정민규는 비투비 멤버 육성재 닮은꼴로도 화제 된 바 있다. 그는 이를 언급하자 처음엔 좋았지만 이게 굳혀지면 안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긴 또 다른 생각은 육성재 선배님처럼 좋은 배우가 돼야겠다는 거다”라며 웃었다.
빙구 같고 자꾸만 보고 싶은 독특한 매력이 자신의 강점이라고 덧붙인 정민규는 올해 3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게 꿈이다. 좀 더 차근차근 밟아가 익숙해지면서 성숙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주변에서 ‘이런 거 있는데 한 번 해볼래?라면서 모델 일을 권유해서 시작하게 됐다. 슈퍼모델대회에 나가게 된 것도 비슷한 기회로 경험을 해보게 됐다. 모델 활동을 해보니 적성에 맞는 것 같아 본격적으로 이 일에 뛰어들게 됐다.”
2017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한 정민규는 현장이 곧 배움의 장소였다. 수상에는 불발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얻은 게 많다는 그는 제 딴에는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줘서 뿌듯했다”라며 웃었다.
오디션장에 가서 자기소개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나를 좀 더 어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웠다. 슈퍼모델을 하면서 처음엔 잘 하지 못했던 포즈에 대한 자신감도 붙었다. 배우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삶이 포즈라고 알려주신 거다. 시선 하나 하나 바뀌는 것도 다 포즈가 된다고 하더라. 이걸 이해하고 알게 되니 포즈가 더 자연스럽게 잘 나오는 것 같다.”
MBC ‘복수노트에도 출연하는 정민규는 목표인 ‘진실성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연기 선생님에게 배우는 시간을 넘어 개인의 자유시간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리고 있다.
집에서도 연습 또 연습 중이다. 셀프로 휴대폰 영상을 찍어서 확인해 보거나, 녹음도 하면서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서 보완하려고 하고 있다. 진실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내가 마음으로 느끼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점들이 연기에서 우러러 나와 대중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신인배우 정민규가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민규는 비투비 멤버 육성재 닮은꼴로도 화제 된 바 있다. 그는 이를 언급하자 처음엔 좋았지만 이게 굳혀지면 안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긴 또 다른 생각은 육성재 선배님처럼 좋은 배우가 돼야겠다는 거다”라며 웃었다.
빙구 같고 자꾸만 보고 싶은 독특한 매력이 자신의 강점이라고 덧붙인 정민규는 올해 3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게 꿈이다. 좀 더 차근차근 밟아가 익숙해지면서 성숙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