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어제(20일) 오후 마지막 교섭을 벌여 기본급 4만 5천 원 인상, 성과금 250%와 격려금 280만 원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사가 여름휴가 전에 임금협상을 잠정 합의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8년 만입니다.
현대차 노사는 어제(20일) 오후 마지막 교섭을 벌여 기본급 4만 5천 원 인상, 성과금 250%와 격려금 280만 원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사가 여름휴가 전에 임금협상을 잠정 합의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8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