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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박민영·정려원 과거 사진 공개 논란에 “추억은 추억일 뿐”
입력 2018-07-21 12:02 
김가연 박민영 정려원 과거 사진 공개 논란 사진=김가연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김가연이 과거 정려원, 박민영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자 해명했다.

지난 20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옛날 사진 공개했다고 난리 친 분들 보시라. 이 사진 당시에 기사에 났던 거다. (정)려원과 (박)민영이가 공개 여부를 OK 해서 한 거다. 선배라고 무조건 OK 하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아무런 문제 없었고, 기사나도 누구하나 뭐라고 안 하더니, 왜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느냐. 검색창에 검색만해도 나오는 사진이다. 추억은 추억일 뿐이다. 그냥 그대로 보시라. 속상하다. 진짜”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앞서 김가연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에 특별 출연했다.

그는 아이를 재우다가 같이 잠들어서 본방사수 못함. 2008년 ‘자명고 이후 10년 만에 만난 (박)민영은 여전히 예쁘고, 또 예뻤다”라는 ‘김비서가 왜 이래 출연 소감과 함께 박민영과 찍은 사진 그리고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그가 올린 과거 사진이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불필요하게 공개한 것이라고 지적이 나오자 해명하게 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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