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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재계약 토트넘, 라멜라와도 계약 연장
입력 2018-07-21 07:16 
라멜라(사진)가 토트넘과 재계약했다. 사진=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에 이어 에릭 라멜라와도 재계약을 맺었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멜라와 오는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음을 발표했다. 이로써 라멜라는 토트넘과 인연을 4년 더 연장하게 됐다. 지난 2013년부터 토트넘과 함께한 라멜라는 최대 9년 가까운 시간을 토트넘에서 보낼 수 있게 됐다.
주로 손흥민과 포지션경쟁을 펼치고 있는 라멜라는 2017-18시즌 때 25경기에 출전, 2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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