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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김창옥, 멋 위해 안전 포기 “토시는 자세 안 나와”
입력 2018-07-21 00:14 
‘내멋대로’ 김창옥 사진=내멋대로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내멋대로 김창옥이 멋을 위해 안전을 포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에서는 남자 여행을 콘셉트로 섬과 육지를 넘나드는 이승철, 류수영, 김창옥, 앤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비비탄 서바이벌 게임을 펼쳤다.

김창옥은서바이벌 장에 도착하자마자 장비부터 장착하더니 토시는 자세가 안나는데”라며 멋을 위해 안전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창옥은 비비탄 총알의 위력이 세기에 토시를 찬 상태가 안전하다는 교관의 안전 수칙을 듣곤 꼬리를 내렸다.

그는 끼지 않겠다. 일단 갖고만 있겠다”며 토시를 주머니에 챙겼고, 이승철 또한 그럼 난도”라며 김창옥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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