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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 슈퍼맨 사진에 “실제 근육이냐”
입력 2018-07-20 2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주인공들이 내한했다.
20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사이먼 페그와 헨리 카빌, 톰 크루즈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는 두 사람과의 인터뷰에 ‘슈퍼맨 사진을 보였다. 헨리 카빌의 슈퍼맨 분장을 본 사이먼 페그는 실제 근육이냐”고 물었다. 헨리 카빌은 물론 근육이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리포터는 헨리 카빌에게 영화에서 톰 크루즈의 라이벌로 나온다. 그를 싫어할 생각도 해봤냐”고 물었다. 헨리 카빌은 증오한다고 할 순 없다. 제가 생각하는 증오란 톰 크루즈가 절 죽였을 때 어머니가 톰을 얼마나 싫어하느냐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포터는 특급 미션을 받고 ‘미션 임파서블의 레드카펫 현장으로 향했다. 리포터의 노력 끝에 톰 크루즈와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톰 크루즈는 한국에 다시 와서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인사했고, 팬들에게 와주셔서 감사하다. 매우 신나고 즐겁다. 전 한국이 좋다. 아름다운 나라고 사람들도 좋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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