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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소사, 나만 믿고 던져` [MK포토]
입력 2018-07-20 19:4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에서 LG 3루수 가르시아가 두산 양의지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 이닝을 끝낸 후 소사의 축하를 받고 있다.
후반기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는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시즌 60승으로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 역시 LG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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