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가운데, 더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중국 작품을 계속하다가 한국에 굉장히 오랜만에 왔다. 사실 국내 작품을 굉장히 하고 싶었다.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러브콜을 보내주셔서 굉장히 기뻤다. 이번 작품이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5년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하는 감개무량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홍수아의 소감과 함께 더 예뻐진 미모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중국에서 홍수아는 인형같은 미모로 사랑 받았는데, 국내에서는 성형설로 번졌다. 홍수아 소속사 측은 포토샵을 과하게 해서 얼굴이 달라진 것"이라고 성형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홍수아는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달라진 외모로 인해 중국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는 등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나온 홍수아를 본 누리꾼들은 "볼 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네", "본판이 예뻐서 어떻게 변해도 예뻐요”, 그래도 당당하게 인정해서 좋다”, "다시 봐도 낯설다", "원래 예뻤는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가 출연하는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홍수아가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가운데, 더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중국 작품을 계속하다가 한국에 굉장히 오랜만에 왔다. 사실 국내 작품을 굉장히 하고 싶었다.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러브콜을 보내주셔서 굉장히 기뻤다. 이번 작품이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5년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하는 감개무량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홍수아의 소감과 함께 더 예뻐진 미모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홍수아.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홍수아는 지난 2003년 고등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해, 당시 쌍꺼풀 없는 눈과 개성있는 미모로 사랑 받았다. 2005년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폭을 넓혔으며 같은해 멋진 시구로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슬럼프가 이어지더니 활동 중심지를 중국으로 옮겨 한류스타로 거듭났다.중국에서 홍수아는 인형같은 미모로 사랑 받았는데, 국내에서는 성형설로 번졌다. 홍수아 소속사 측은 포토샵을 과하게 해서 얼굴이 달라진 것"이라고 성형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홍수아는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달라진 외모로 인해 중국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는 등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나온 홍수아를 본 누리꾼들은 "볼 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네", "본판이 예뻐서 어떻게 변해도 예뻐요”, 그래도 당당하게 인정해서 좋다”, "다시 봐도 낯설다", "원래 예뻤는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가 출연하는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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