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공항 BMW 질주사고' 30대 운전자 구속
입력 2018-07-20 07:00 
김해공항에서 차량으로 택시기사를 들이받아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를 받고 있는 운전자 34살 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정 씨가 혐의사실과 같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고, 도주할 우려도 있다고 발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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