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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텐 사망에 최다빈 “텐이 한 마지막 말 평생 잊지 못할 것”
입력 2018-07-20 01:03 
데니스 텐 사망 사진=MK스포츠
데니스텐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다빈이 데니스 텐을 추모했다.

최다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니스 텐의 사망 소식을 믿을 수 없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카자흐스탄에서 날 챙겨주고 힘이 돼 줬던 텐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텐이 내게 해준 마지막 말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많이 그립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카자흐스탄 카즈인폼은 19일(한국시간) 데니스 텐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괴한의 칼에 찔려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데니스 텐은 한국계 피겨선수다.

그는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고손자로 유명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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