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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찬스 만드는 안타야` [MK포토]
입력 2018-07-19 18:5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 무사 1루에서 LG 채은성이 안타를 치고 있다.
시리즈 2연승을 거둔 LG는 상승세를 몰아 넥센전 스윕에 도전하고 있다.
넥센은 LG전 연패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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