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은 다음달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뒤 홍콩 미술품 경매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철규 서울옥션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미술품 경매회사 가운데 시장 점유율 1위인 서울옥션이 코스닥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해 하반기에 설립할 예정인 홍콩 현지 법인의 마케팅과 운영 자금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옥션은 미술품 경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2005년 영업이익 10억원에서 2006년 18억원, 2007년 143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최근 수년 사이에 급성장했습니다.
윤 대표는 오는 10월 중 홍콩 현지에서 첫번째 경매를 실시할 계획이며 경매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현대미술품과 서양 근현대 작품이 거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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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규 서울옥션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미술품 경매회사 가운데 시장 점유율 1위인 서울옥션이 코스닥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해 하반기에 설립할 예정인 홍콩 현지 법인의 마케팅과 운영 자금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옥션은 미술품 경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2005년 영업이익 10억원에서 2006년 18억원, 2007년 143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최근 수년 사이에 급성장했습니다.
윤 대표는 오는 10월 중 홍콩 현지에서 첫번째 경매를 실시할 계획이며 경매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현대미술품과 서양 근현대 작품이 거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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