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뇌피셜'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김구라를 꼽았다.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히스토리 토론 배틀쇼 ‘뇌피셜 MC 김종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주형PD는 "현재까지 녹화를 반정도 진행했다. 김종민은 기대 이상으로 MC가 어울리는 친구였다. 연예대상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더라. 김종민의 매력은 토론이라는 틀 자체가 게스트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고 부담감이 없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김구라를 꼽았다. 김종민은 김구라 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잘 참을 자신이 있다"면서 "저 쪽에서 무슨 이야기를 해도 화를 안 낼 것이다. 졌다고 슬퍼하지도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계 엉뚱한 입담의 대표주자인 김종민이 매회 연예계 스타들과 만나 펼치는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쇼다. 히스토리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서 19일 오후 5시 첫 방송되고 매주 목요일 새로운 토론 대결이 공개된다.
trdk0114@mk.co.kr
방송인 김종민이 '뇌피셜'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김구라를 꼽았다.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히스토리 토론 배틀쇼 ‘뇌피셜 MC 김종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주형PD는 "현재까지 녹화를 반정도 진행했다. 김종민은 기대 이상으로 MC가 어울리는 친구였다. 연예대상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더라. 김종민의 매력은 토론이라는 틀 자체가 게스트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고 부담감이 없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김구라를 꼽았다. 김종민은 김구라 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잘 참을 자신이 있다"면서 "저 쪽에서 무슨 이야기를 해도 화를 안 낼 것이다. 졌다고 슬퍼하지도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계 엉뚱한 입담의 대표주자인 김종민이 매회 연예계 스타들과 만나 펼치는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쇼다. 히스토리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서 19일 오후 5시 첫 방송되고 매주 목요일 새로운 토론 대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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