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국내 첫 'AI 호텔' 오픈…말만하면 서비스 '척척'
입력 2018-07-19 10:00  | 수정 2018-07-19 14:32
KT가 국내 최초로 호텔에 적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KT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AI 호텔 전용 단말기인 ‘기가지니 호텔을 비치해 음성과 터치스크린으로 호텔 객실 내부를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지금까지는 호텔에서 실내 온도를 조절하려면 직접 리모콘이나 벽면 조절기를 이용해야했지만 KT의 서비스를 활용하면 음성 명령만으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기가지니 호텔로 조명과 냉난방 제어, 객실 비품 신청, 호텔 시설 정보 확인, TV제어, 음악 감상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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