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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이 무인도에서 먹는 특별한 파스타는?
입력 2018-07-19 08:00  | 수정 2018-07-20 08:05

↑'나는 자연인이다' 소라 파스타 / 영상=Mplay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자연인이 무인도에서 즐기는 소라 파스타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어제(18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는 자연인 제임스 오 씨가 출연했습니다.

자연인 오 씨는 13년 전 무인도인 이 섬을 구입했습니다.

텐트 하나 달랑 지고 들어와 맨몸으로 자연살이를 시작한 오 씨는 무인도에 오기 전 고국을 떠나 미국에서 30년 동안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품속 같은 모국의 안락한 자연을 잊지 못해 돌아왔습니다.

무인도에서 색다른 삶을 소개하던 자연인은 점심식사로 소라 파스타를 선보였습니다.

싱싱한 소라를 듬뿍 넣은 파스타를 먹어본 이승윤은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MBN에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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