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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포` 장영석 `차우찬 강판시켰어` [MK포토]
입력 2018-07-18 20:2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말 무사 2루에서 넥센 장영석이 대타로 나와 2점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LG는 상승세를 몰아 넥센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넥센은 LG전 대패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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