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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음악축제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18`, 이미 뜨겁다
입력 2018-07-18 1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을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이 여름부터 뜨거운 열기 속 사전 할인 티켓 예매를 마쳤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이하 GMF 2018) 측이 사전 할인 티켓 ‘I ♡ GMF(이하 아이러브지엠에프)가 인터파크에서 판매 시작 40분만에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인터파크에서는 다른 쟁쟁한 공연들을 제치고 아이러브지엠에프가 일간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아이러브지엠에프는 라인업이 공개되기 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이름만 보고 예매를 하는 GMF의 유일한 할인 권종이다. 프로그램북 무료 증정, 티켓 무료 배송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오는 10월 20~21일 올림픽공원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GMF 2018는 개최 발표와 함께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등을 시작했다.
아이러브지엠에프의 조기 매진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GMF 2018은 오는 24일 1차 라인업 발표, 25일에는 인터파크, 멜론티켓, 예스24에서 공식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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