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고소영과 남다른 친분 과시…성형설 일축한 근황 모습

배우 고소영이 박효신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효신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고소영은 사진과 함께 #뮤지컬웃는남자#박효신is뭔들 감동 또 감동 그웬플렌과 기념사진”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뮤지컬 속 캐릭터로 분장한 모습으로 고소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효신은 최근 급격히 살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성형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최근 박효신이 뮤지컬을 하고 있는데, 연습이 많이 힘들어서 살이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이 안 좋거나 아파서 살이 빠진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현재 박효신은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그웬 플렌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8월 26일까지 공연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