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형 논란’ 박효신, 고소영X성유리와 건강한 인증샷
입력 2018-07-18 08: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과도하게 살이 빠져 성형설에 휩싸였던 가수 박효신의 근황이 전해졌다. 배우 고소영과 성유리의 인증샷을 통해서다.
고소영은 18일 "#뮤지컬웃는남자#박효신is뭔들, 감동또감동, 그웬플렌과기념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 역시 "웃는 남자 너무 멋진 효신이 #웃는남자#박효신"이라며 박효신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13일 박효신은 셀카 사진을 올린 가운데 얼굴이 반쪽이 돼 극도로 샤프해진 모습에 성형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날 공개 된 사진 속 그는 이전과 크게 다름 없는 건강한 모습이다. 여기에 고소영과 성유리의 폭풍 응원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효신은 현재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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