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더 비기닝' 이동욱 조승우의 출연 소감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라이프 더 비기닝'에서는 드라마를 소개하는 이동욱 조승우 문성근 문소리 유재명 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선배들과 함께 연기하는 것에 대해 "다 처음 같이 한다. 그분들 보고 있는 게 신기할 때도 있고 나만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분들 연기를 보며 컸으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우는 "저는 영화로 데뷔한 지 20년 돼 가지만 문성근 선생님 못 뵈었다. 실제로 그분들이 연기를 하는데 진짜 넋을 놓고 보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또 이동욱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 달라. '도깨비' 때와는 다른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조승우는 "'정말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했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프 더 비기닝'은 드라마 '라이프'의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고의 족집게 참고서가 될 핵심 관전 포인트가 담긴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오후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라이프 더 비기닝'에서는 드라마를 소개하는 이동욱 조승우 문성근 문소리 유재명 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선배들과 함께 연기하는 것에 대해 "다 처음 같이 한다. 그분들 보고 있는 게 신기할 때도 있고 나만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분들 연기를 보며 컸으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우는 "저는 영화로 데뷔한 지 20년 돼 가지만 문성근 선생님 못 뵈었다. 실제로 그분들이 연기를 하는데 진짜 넋을 놓고 보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또 이동욱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 달라. '도깨비' 때와는 다른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조승우는 "'정말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했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프 더 비기닝'은 드라마 '라이프'의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고의 족집게 참고서가 될 핵심 관전 포인트가 담긴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오후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