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투제니 김성철이 정채연에게 입을 맞췄다.
17일 방송된 KBS2 ‘투제니에서는 박정민(김성철 분)과 권나라(정채연 분)가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나라는 박정민 앞에서 춤을 선보였다.
권나라의 춤을 넋 놓고 바라보던 박정민은 ‘너 나랑 사귈래?라는 가사에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경비원이 강당으로 들어왔고, 두 사람은 구석으로 숨었다.
경비원이 간 후 두 사람은 비좁은 공간에서 얼굴을 마주하게 됐다. 이어 박정민은 권나라에게 뽀뽀를 했다.
박정민은 깜짝 놀라 입을 떼며 미안”이라고 사과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7일 방송된 KBS2 ‘투제니에서는 박정민(김성철 분)과 권나라(정채연 분)가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나라는 박정민 앞에서 춤을 선보였다.
권나라의 춤을 넋 놓고 바라보던 박정민은 ‘너 나랑 사귈래?라는 가사에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경비원이 강당으로 들어왔고, 두 사람은 구석으로 숨었다.
경비원이 간 후 두 사람은 비좁은 공간에서 얼굴을 마주하게 됐다. 이어 박정민은 권나라에게 뽀뽀를 했다.
박정민은 깜짝 놀라 입을 떼며 미안”이라고 사과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