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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공승연에 “이런 게 질투야?”(너도 인간이니)
입력 2018-07-17 23:12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공승연 사진=KBS2 ‘너도 인간이니’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이 공승연에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로봇 남신 Ⅲ(서강준 분)과 남신(서강준 분), 강소봉(공승연 분)이 삼자대면했다.

이날 남신을 찾아간 강소봉에 남신은 너 걔 좋아한다며”라며 삐딱한 태도로 대했다.

이어 자신도 경호해달라고 말하면서 내가 사람이라서 싫어?”라고 물었다.

이에 강소봉이 아뇨, 사람 같지 않아서 싫어요”라고 말하자 화난 남신은 소파에서 일어서 강소봉을 세게 붙잡았다.

그때 남신Ⅲ가 나타나 강소봉과 남신을 떼어놓았고, 나 저 사람 곁에서 떼어놔야겠어. 이런 게 질투야?”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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