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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여에스더, 모자 안 맞는 홍혜걸에 “대두라서 그래” 돌직구
입력 2018-07-17 22:35 
‘아내의 맛’ 홍혜걸 여에스더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내의 맛 여에스더가 홍혜걸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농사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농장에 도착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의상 지적을 받았다.

이어 옷을 갈아입으러 간 두 사람은 이게 작업복이라고?” 이게 뭐하는 옷이에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모자가 안 맞다는 홍혜걸에 여에스더는 홍박사님이 대두라서 그런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후 여에스더는 제가 남편하고 나중에 둘만 살게 될 가능성이 많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인스턴트 식품만 먹을 수 없고 채소들을 직접 키워서 먹을 수 있지 않나”라며 농장에 찾아간 이유를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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