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7월 17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07-17 20:27  | 수정 2018-07-17 21:12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북캉스'를 아십니까.

책을 뜻하는 영어 북과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가 합친 말입니다. 말 그대로 책을 읽으며 더위를 피한다는 거죠.

오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른 서울의 한 도서관, 굳이 계곡이나 바다로 갈 이유가 있나요.

책에 푹 빠진 시민들의 모습에서, 폭염은 감히 발도 못 붙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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