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드로 영어 공부? 요즘은 하프스터디 '하프툰'으로 한다
입력 2018-07-17 17:39  | 수정 2022-06-14 13:48
[MBN스타=김승진 기자] 영어회화 공부를 할 때, 미드나 영드로 공부하면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잡아 더 빠르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 최근에는 ‘짤로 유행하는 웹툰을 영어학습과 접목시킨 웹툰영어가 나와 영어포기자를 비롯해 아이들, 직장인, 대학생 등, 영어공부가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쪽학습법으로 유명한 '하프스터디'는 영어교육 업체와 웹툰 스토리를 이어나간 웹툰영어 ‘하프툰을 새롭게 출시했다. 요즘 유행하는 ‘짤을 이용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서도 상황의 스토리까지 이해하기 쉽게 만든 것으로, 기존 하프스터디 이용자들에게도 모두 무료업데이트가 지원된다.

하프스터디 웹툰의 합성어인 ‘하프툰은 영어공부를 할 때 쉴 수 있는 ‘힐링영어라고 표현될 정도로 편안한 학습을 지원한다. 태블릿PC로 옆으로 넘겨가며 웹툰 소설을 읽듯 쉽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뛰어난 접근성과 흥미유발, 원칙적인 하프스터디학습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신규 콘텐츠 무료업데이트 프로그램이다.

하프툰은 낯선 영어표현을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웹툰으로 다가가 익살스러우면서도 재미있는 영어회화공부의 첫 시도다. 스토리형 학습으로 지루하지 않게 영어회화를 익히고, 원칙적인 하프스터디의 학습법을 적용해 내용에 적용된 그림과 영어, 원어민 발음까지 한 번에 익힐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연습과 훈련, 연상까지 쉽게 하프스터디로 마무리 학습을 할 수 있게 체계적인 학습 구도를 갖췄다. 실제로 웹툰영어를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으며, 빠른 상황 이해와 영어로 말하기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원어민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을 '하프툰'으로 제작하여 쉽게 학습할 수 있게 해 실용성을 높였다. 미국 원어민들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와 회화문장들을 연구해서 만든 신규 툰 콘텐츠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하프스터디만의 반쪽학습법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통해 실전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고, 필요한 상황에서 카페에서 쉽게 재미있게 보고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생존영어를 위주로 구성했다.

하프스터디 웹툰영어 ‘하프툰은 스토리텔링학습과 36년 전통 노하우로 만들어진 다양한 학습을 더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프스터디는 지식재산권 100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탁월한 학습법을 인정하는 반쪽학습법과 '하프툰'의 탄탄한 스토리로 영어단어와 영어회화문장, 영어 감정표현까지 다루어 학습효율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린다는 포부다.

실제 하프스터디 웹툰영어는 출시하자마자 급격한 인기를 끌었고, 노량진 공시생들 사이에서는 어려운 공무원영어단어까지 학습이 가능한 학습법으로 크게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기초어휘부터 실전회화까지 하프스터디 학습법과 웹툰코너를 따로 만들어 업데이트 받아 추가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극찬을 받았다.

또 하프스터디 김경호 프로그래머는 "이번 기획과 더불어 학습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UI에 변화를 줬고, 학습 방식도 최신 트랜드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스스로도 애정이 많이 가는 콘텐츠”라고 밝혔다.

하프툰 사용자들은 ‘영어공부, 영어회화나 실전 서바이벌 회화에 쓰임이 1등, ‘하프스터디의 무료업데이트, 사후관리 최고, ‘오래사용하면서 효과보기에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프툰은 사용자들로부터 공식적으로 재미와 스토리를 인정받은 만화영어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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