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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성♥’유소영, 청순글래머 끝판왕
입력 2018-07-17 17:20 
유소영. 사진|맥심코리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32)이 손흥민과의 과거 열애설을 언급하면서 유소영에 관심이 집중됐다.
유소영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고윤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프로골퍼 고윤성(26)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유소영이 지난 14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현진영의 즉문즉설 코너에 출연, 축구스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의 지난 연애담을 공개,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그만해 달라고 올린 글로 보인다. 그럼에도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자 유소영은 잠시 뒤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손흥민과의 연애담 공개로 논란이 일면서 유소영에게 관심이 모아졌다.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은 청순한 미모와 글래머 몸매를 겸비해 주목받아왔다.
유소영. 사진|맥심코리아
유소영. 사진|유소영SNS
유소영이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공개한 맥심 화보가 대표적. 흰 레이스 드레스와 빨간색 드레스 차림으로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건강 문제로 인해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유소영은 지난 6월 골프선수 고윤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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