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원희♥윤지혜 부부,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입력 2018-07-17 17: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이원희와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 윤지혜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5개월 여만이다.
17일 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판이 #고생했어요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글을 남기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윤지혜는 16일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원희와 윤지혜는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로 처음 인연을 맺어 2년 열애 끝에 지난 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이원희는 골프선수 김미현과 2008년 12월 결혼해 이듬해 11월 아들을 얻었으나 2012년 이혼했다.
이원희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유도 73㎏급 금메달리스트로 이후 여자 대표팀 코치로 변신했다. 윤지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재 초등학교 탁구 코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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