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상] '알토란'이 공개한 풍미 가득 삼계탕 만드는 비법은?
입력 2018-07-17 17:02  | 수정 2018-07-17 17:03
MBN '알토란' /사진=MBN

↑ MBN '알토란'/출처=Mpaly

'알토란'이 풍미 있는 삼계탕을 만들 수 있는 알짜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깊고 진한 삼계탕 비법'이란 주제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출연한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삼계탕 국물을 맛있게 만드는 비결로 "찹쌀과 잣을 갈아 넣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찹쌀과 잣의 고소한 맛이 녹아들어 진하고 걸쭉한 국물이 탄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찹쌀의 찰기가 삼계탕 닭의 식감을 부드럽게 만든다고 합니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잣 1 큰 술, 불린 찹쌀 2 큰 술, 물을 소량 넣고 곱게 갈아줘야 한다"며 "곱게 간 찹쌀과 잣을 삼계탕 국물이 넣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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