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C녹십자, 여성 전용 고함량 비타민 `비맥스 비비` 출시
입력 2018-07-17 17:00 
[사진 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는 항산화 성분 함량을 높인 여성용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비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맥스 비비는 GC녹십자의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 중 노화방지와 기미·주근깨 등 피부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성분 함량이 가장 높다.
항산화 성분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으로 증가한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피로 회복부터 피부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어 여학생과 여성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성인 여성 기준 하루에 1회 2정을 복용하면 된다,
강성모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BM)은 "비맥스 비비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함량 비타민제 중 유일한 여성전용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맥스 시리즈는 이번에 출시된 비맥스 비비를 비롯해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위한 '비맥스 에이스', 스트레스·피로로 인한 눈떨림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맥스 리퀴드' 등 모두 다섯 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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