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웰크론 셀미인, 탈모 완화 인증 받은 `스칼프테라피` 2종 출시
입력 2018-07-17 15:48 

웰크론헬스케어의 화장품 브랜드 셀미인이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은 스칼프테라피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두피의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는 특허기술도 적용됐다.
스칼프테라피 샴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탈모증상 완화 성분으로 알려진 징크파리치온, 비오틴, 판테놀이 함유됐다. 또 두피에 자극을 준다고 알려진 성분 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자극 정도를 낮췄다. 스칼프테라피 트리트먼트는 파라벤이나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불가리스 쑥, 실비아 잎 등 자연유래 에센스를 사용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게 했다.
신정재 웰크론헬스케어 사장은 "탈모 고민부터 두피 냄새까지 두피와 관련된 고민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탈 케어 제품을 만들자는 목표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천연 원료 활용 노하우를 살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뷰티 케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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