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레드밴스, 세레스홈과 함께하는 `조명 인테리어 클래스` 성료
입력 2018-07-17 15:48 
레드밴스가 13일 서울 논현동 세레스홈 강남점에 마련된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 팝업스토어`에서 조명 인테리어 클래스를 열었다. [사진제공 = 레드밴스]

독일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13일 서울 논현동 세레스홈 강남점에 마련된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 팝업스토어'에서 '조명 인테리어 클래스'를 성료했다.
이번 인테리어 클래스는 레드밴스와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세레스홈의 협업으로 탄생한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11일까지 운영된다. 레드밴스의 스마트조명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와 세레스홈의 친환경 가구를 함께 활용하여 조명과 가구의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느끼며, 스마트조명을 체험할 수 있다.
공간 디자이너 김지희 세레스홈 강남점 대표와 컬러테라피스트 한은영 이미지 컨설턴트의 공간별 조명 연출법 등과 더불어 레드밴스와 함께하는 쉬운 조명 이야기를 통해 어려운 조명용어들을 쉽게 풀어주는 자리도 이어졌다.
김대진 레드밴스 대표는 "레드밴스는 110년 역사의 조명기업 오스람에서 분사한 독일 글로벌 조명기업"이라며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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