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열애이어 결혼까지 초고속 인정 "올 가을 3살 연하 승무원과 백년가약"

배우 김진우가 3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함과 동시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김진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진우가 3살 연하 여자 친구와 올가을 결혼하는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혼식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양가와 결혼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진우의 예비신부는 3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봄부터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리멤버',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의 하이드', 뮤지컬 '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해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