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경 `투명한생각`, 녹색상품 선정
입력 2018-07-17 14:42 

생활뷰티 업체 애경산업의 토털케어 멀티브랜드 '투명한 생각'에서 출시한 주방세제가 '2018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 자문을 얻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평가한 뒤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은 제품만 선정될 수 있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한다.
투명한 생각은 애경산업의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가 지난 2016년 50주년 기념 제품으로 선보인 '트리오 투명한 생각'에서 출발했다. 토털케어 멀티브랜드로 재탄생한 뒤 주방세제는 물론 액체세제, 분말세제, 샴푸, 바디워시 등 총 9종을 출시했다.
투명한 생각 주방세제는 △소금, 정제수, 미네랄 등 최소 성분 함유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함유 △걱정되는 성분, 인공색소 배제 △믿을 수 있는 성분과 함량 표기 △투명한 용기와 액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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