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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축구 신동 원태훈·원태진 만난다
입력 2018-07-17 14:40 
원태훈. 사진=㈜코리아테크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대한민국 축구 신동 원태훈, 원태진 형제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하 호날두) 선수와 만난다.
㈜코리아테크의 초청으로 최초로 한국에 단독 방문하는 호날두와 한국 축구 유망주인 형 원태훈, 동생 원태진 선수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호날두와 원태훈, 원태진 형제의 만남은 국내 축구 유망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호날두와 특별한 만남을 가질 축구 신동 원태훈, 원태진 형제는 유소년 축구계를 발칵 뒤집은 축구 신동이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원태훈 선수는 지난해 열린 경주 화랑대기컵에서 혼자 35골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최근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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