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천` 8월 분양
입력 2018-07-17 13:02 

복선전철 개통과 도시개발사업 등 호재로 떠오르는 경북 영천에 'e편한세상 영천'이 공급된다. 오는 8월 선보일 예정인 이 단지는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희소한 영천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벌써부터 인근 지역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로는 △전용 74㎡A 130가구 △전용 74㎡B 48가구 △전용 84㎡A 667가구 △전용 84㎡B 180가구 △전용 84㎡C 21가구 △전용 112㎡ 156가구 △전용 144㎡ 6가구 △전용 184㎡ 2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영천 최초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돋보인다. 대구선과 중앙선 복선전철이 예정돼 향후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 특등급 내진설계를 갖춘 안전특화 아파트로 지어지는 것은 물론 YBM영어마을과 골프연습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춰 수요자들에게 높은 주거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영천'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오는 8월 개관 예정이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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