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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부부 이원희♥윤지혜, 득녀 "한판이, 태어나줘서 고마워"
입력 2018-07-17 11:21  | 수정 2018-07-18 12:05

국가대표 부부 이원희-윤지혜가 딸을 출산했습니다.

어제(16일) 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판이 고생했다.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말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습니다.


윤지혜는 딸의 이름을 '이예하'라고 밝히며, 딸의 모습과 각종 육아용품이 담겨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습니다.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선수 윤지혜는 지난 2월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로 처음 인연을 시작해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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