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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학교 첫날”...추사랑, 뉴욕서 폭풍성장 근황
입력 2018-07-17 10:08 
추사랑. 사진|야노 시호 SNS
추사랑. 사진|야노 시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야노 시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름학교 첫날. 첫 등교에 두근거리고 다리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는다! 갈 때는 눈물바다였고 몇 번이나 뒤돌아봤지만 용기 내어 걸어갔다. 굳세어라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추사랑은 미국 뉴욕의 어린이 여름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은 추사랑이 학교에 가기 싫은 듯 엄마 야노 시호의 다리에 매달려 있는 모습. 하지만 영상에서 학교를 마친 추사랑은 재미 있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해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이 많이 컸네", "뉴욕에서 학교 다니는구나", "벌써 학교 다니는 나이라니.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네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한국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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