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주거문화가 트렌드…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눈길’

최근 인구구조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주거문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전까지 단순히 가정을 이루기 전 혼자 살았던 것과 달리, 자신의 선택으로 혼자 사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어 1인가구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건설사들도 독립성을 추구하며 자기계발과 문화생활에 투자하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집. 즉 단순히 잠만 자는 주거공간이 아닌 삶의 기반이 되는 진짜 의미의 집들을 공급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특별한 커뮤니티 존을 구성하여 이러한 이상을 실현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주거단지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S4-2,3블록에서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개 블록, 4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2블록은 지하4층~지상25층, 1,381실 ▲3블록은 지하4층~지상24층, 1,132실로 전용면적 18~29㎡, 총 2,513실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스포츠 존, 커뮤니티 존, 스카이라운지 존 등 다양한 시설을 단지 내에 구현했으며, 특히 커뮤니티 존의 경우 입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기능 중 하나다.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문화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 존에는 북카페와 자전거, 킥보드 등이 정비 가능한 자전거카페가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핸드크래프트 등 취미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DIY공방이 있으며, 반려동물을 운동이나 샤워를 시킬 수 있는 펫케어센터도 갖추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테마의 커뮤니티 공간을 갖춰 관심분야가 같은 입주민들끼리 동호회 활동 등을 하기 편리하다.

이 밖에도 입주민들의 업무 및 외부인들과의 연계 활동 등을 돕기 위한 시설도 충분하다. 친지들이나 친구들이 찾아오면 같은 단지 내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게스트룸도 구비되어 있다. 업무적인 용무 등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코워킹스페이스, 세미나실 등의 공간을 배치한다. 또한 자기 계발과 학습을 위한 스터디룸 등까지도 만들어진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삶이 다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사람 중심의 주거공간이 필요해졌다”며 일반적인 오피스텔들과 달리 커뮤니티 공간이 문화와 휴식, 소통의 공간으로써 더 나은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고양시 덕양구 원흥3로 8 효산캐슬 304호)에 있으며 현재 방문예약 및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