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은주 왁싱에 울컥…“욕 나올 뻔, 운동이 제일 쉬웠어”
입력 2018-07-17 09:52 
춘자 최은주 왁싱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최은주가 왁싱하다 고통을 참지 못하고 울컥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최은주가 피티니스 대회를 앞두고 춘자와 함께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은주는 저도 이번에 대회 준비하면서 처음해 본 거다”라며 긴장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제모를 해주는 분에게 눈썹보다 아픈가요?”라고 물었고, 강도가 더 세다는 말에 더욱 긴장하는 표정을 지었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자마자 최은주는 아오, 뭐야”라며 표정관리가 안되더라. 운동할 때도 욕 안 나오는데 욕 나올 뻔 했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건 아닌 거 같다. 운동이 제일 쉬웠어. 뭐라고 표현할 수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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