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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이문식 "대학 동문 아내, 학교 퀸카였다"
입력 2018-07-17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문식이 미모의 아내와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한 이문식이 대학 최고의 퀸카였던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문식은 최근 ‘1 대 100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대학 후배인 홍석천 씨의 증언에 따르면 아내분이 학교 최고의 퀸카였다고?” 질문하자, 별명이 500:1 이였다. 아내와 같은 작품을 하며 제가 대시를 했는데 정신 없던 어린 시절이라 성사된 것 같다”고 대답하며 수줍어 했다.
이어 이문식은 (저희의 결혼 소식을 들은) 아내 친구들이 제가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고는, ‘재혼이야?라고 했다 한다”며 셀프 디스 일화를 공개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이문식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이문식이 도전한 ‘1 대 100은 17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KBS2 '1대 100'[ⓒ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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