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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키 안 크는 한약 먹는 중…190cm 넘으면 안돼”(냉장고를부탁해)
입력 2018-07-17 07:11 
한현민 한약 복용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MBN스타 손진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한현민이 키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모델 한현민과 가수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의 냉장고에선 한약이 발견됐다.

이에 한현민은 키 안 크는 한약이다. 데뷔 당시 키가 187cm이었는데 현재 190cm가 다 돼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190cm가 넘지 않기 위해 한약을 열심히 먹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현민은 ‘키 크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냐는 물음에 옷이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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