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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한현민 “김풍 두부덮밥? 맛있는데 물 생각나”
입력 2018-07-16 22:47 
냉장고를 부탁해 한현민 김풍 두부덮밥 사진=냉장고를 부타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한현민이 김풍 두부덮밥 맛에 대해 평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모델 한현민과 가수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은 김풍 작가의 두부덮밥을 맛보게 됐다.

그는 한입을 먹자마자 훅 들어온다”라며 짠 게 먼저 훅 들어오고 후타로 매운 맛이 들어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맛있는데 소금을 얼마나 넣으신 거냐”라며 짠맛은 오이탕이 잡아줘서 괜찮다”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한현민은 근데 덮밥은 맛있는데 좀 아껴 먹어야할 것 같다. 물이 많이 생각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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