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부대표단, 추가협상 위해 귀국 늦춰
입력 2008-06-13 00:35  | 수정 2008-06-13 00:35
박덕배 농식품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정부 쇠고기대표단이 한미 양국이 쇠고기 추가협상에 합의함에 따라 당초 오늘 귀국하기로 했던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주미대사관 관계자는 "당초 박 차관이 미국시간으로 12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한미간에 추가협상하기로 함에 따라 워싱턴에 계속 체류하면서 추가협상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진하 제2정조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한나라당 쇠고기 대표단은 대한항공 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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