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넷,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와 교육콘텐트 공동개발한다
입력 2018-07-16 15:06 
왼쪽부터 박정상 4차 산업혁명 아카데미 학장, 조영탁 휴넷 대표, 엄태균 4차 산업혁명 아카데미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휴넷]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이 4차 산업혁명 아카데미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 활로 모색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다.
휴넷은 13일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아카데미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 아카데미는 최고경영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산업의 변화, 삶과 고객의 변화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업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그동안 축적한 교육 기획, 콘텐츠 제작, 운영/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국 주요 지역에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VR, AR, 3D프린팅, 로봇, 드론 등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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